최근 릴스를 이용해서 영상을 찍어 보고 있어요.
릴스가 무엇일까요?
릴스는 숏폼(Short-form) 영상 콘텐츠인데요.
reel의 뜻은 이렇습니다.
1.(실전선필름 등을 감는) 릴, 얼레
2.릴(스코틀랜드아일랜드미국에서 보통 2명이나 4명이 추는 빠른 춤. 또는 그 춤곡)
3.비틀거리다
그러니까 단시간의 영상으로 이뤄진 영상을 감아놓고 펼쳐보며 즐기면 된다는 뜻으로 보면 될까요?
영어를 잘 못하니 그려러니 해야겠습니다.
릴스는 인스타그램에서 꽤 열심히 밀어주고 있습니다. 틱톡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들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사진과 감성적인 여행영상을 좋아하다보니 검색란에 뜨는 릴스역시 춤추거나 웃기는 영상보다는 여행지나 카페의 멋진 풍경같은 그런 쪽으로 많이 나옵니다.
저의 영상 역시 인기있는 릴스들 처럼 감성적으로 만드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약간의 보정으로 더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할거같습니다.
릴스하면 뭐가 좋을까요?
검색란에서 보여지는 피드 게시물중 예전에 IGTV였던 곳이 이제는 모두 릴스로 올려지고 있습니다.
릴스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자신이 만든 영상이 랜덤으로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계정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팔로워도 더 늘릴수 있을겁니다.
물론 영상을 잘 만들고 해시테크도 잘 달아둬야겠죠!
릴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저는 풍경사진이나 감성영상쪽을 좋아합니다. 그것과 관련된 쪽으로 설명 해보겠습니다.
어디든 관광이나 구경을 다닐때, 간단하지만 멋지게 릴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석양이 지거나, 멋진 풍경을 보았을때 그것을 세로화면으로 찍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연출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그점과 관련해서는 다음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와 릴스 둘중 무엇이 더 좋을까?
스토리는 계정에 빨간동그라미를 그려줘서 팔로워들의 눈길을 끌고, 상단에 배치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사진이나 영상에세이 쪽 계정은 스토리가 더 좋은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댄스쪽이나 문예창작쪽 컨텐츠가 주라면 릴스가 더 괜찮을거 같기는 합니다.
물론 릴스기능을 통해 만든 영상을 스토리에 올릴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릴스에 먼저 올리고 스토리애 그영상을 올려도 됩니다.
더 많은 소통을 원한다면 릴스와 스토리 둘 다 올리는게 좋겠죠?
기획성이 있어야 좋은 릴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멋진 풍경이라면 어떻게 찍어도 좋은 릴스가 나올것이지만, 세상이 그렇게 마구마구 예쁜 곳은 아닙니다.
적당한 보정과, 신박한 연출이 있다면, 더 많은 소통을 이끌어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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